현행법으론 이름만 특별자치 제격 맞게 출범하려 개정안 내 자치단체 첫 재정준칙도 담아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 만들 것 강원도는 예나 지금이나 안보의 최전선이다. 현행법으론 이름만 특별자치 제격 맞게 출범하려 개정안 내 자치단체 첫 재정준칙도 담아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 만들 것 강원도는 예나 지금이나 안보의 최전선이다.지난 2월 강원도 국회의원이 주축이 돼 137개 조의 특별법 전부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이다. 강원도는 지난 수십년간 군사.농업의 4대 규제를 푸는 것이 핵심이다.산업 중점 둔 도민 주도형 특별도 지향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 이런 지긋지긋한 규제를 좀 풀어보자고 특별자치도를 하게 됐다.우리가 권한을 갖고 우리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그런 시대를 열어보자는 것이다.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5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접경·폐광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. 자치권 확대를 둘러싼 입법 전쟁은 다음 달 결판난다.올 9월 열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도 초청한다. kr개정안에 대해선 정부에서 난색을 보이는 분야도 있다.강원도는 18개 시·군이 함께하는 특별자치도다. 비전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정했다.광역 단체 중 인구밀도(㎢당 인구)가 90명으로 가장 낮다(전국 평균 515명)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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